아오바 츠무기
1. 프로필
1.1. 앙상블 스타즈!
1.2. 앙상블 스타즈!!
2. 캐릭터 상세
2.1. 캐릭터 설명
앙상블 스타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2016년 8월 19일 공개되었다. 클래스는 3-B반이며 유닛은 Switch 소속. 도서위원장이며 수예부에 소속해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달콤하고 따뜻한 것. 중스타 혹은 한스타 출석 보상으로는 그 중 하나에 속하는 단팥죽을 준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상냥해서 아는 사람과 친구가 많다.[2][3] 반면 자신감이 낮고 자기비하가 심하다.
요령이 없어서 뭐든지 차근차근 해나가지만 효율이 나쁘다고 여기저기서 지적받는다.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데 손만 많이 가는 작업을 불만없이 해내서, 에이치의 말로는 타인에게 이용당하기 딱 좋은 타입. 그래서인지 피네 시절에는 멤버들의 뒤처리를 맡는 참모 역할을 했다. 혼자서 늘어지게 작업하는 것을 좋아해서 바느질이 특기라고. 다만 발상력이나 센스는 좀처럼 없는 듯 [4]
상당히 어두운 과거를 가지고 있다. 어머니가 여러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자기파산하고 몇번이고 이혼과 재혼을 반복했다고 한다, 파산했음에도 낭비벽이 사라지지 않아서 사채빚까지 진 그야말로 막장부모. 그럼에도 어머니는 몹쓸 사람이지만 상냥하고 착한 사람이라며 애정어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5] 지금은 스위치가 마법을 걸어, 아들을 응원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는 듯. 이런 어머니의 영향을 받았는지 츠무기 본인도 미신과 풍수를 맹신하고 있다.
비정상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란 탓인지 '''공감능력이 거의 없다'''. 자신의 일마저 책에서 읽는 것처럼 이입하지 못하고 언제나 제 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타인의 고통이나 감정에도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문에 주변에서 죽어있는 것 같다는 평가를 듣거나, 스스로 자신을 있으나 없으나 한 벌레나 다름없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런 성향 때문인지 언제나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이를 위해 1년 전 피네의 멤버로서 에이치가 일으킨 혁명에 전적으로 협력하였다. 망설임 없이 자신을 총알받이로 쓰라고 말하며 에이치의 계획을 돕고, 피네를 비난하는 나츠메 앞에서 오기인이 희생양으로 몰린 것은 어쩔 수 없는 희생이었으며 그나마 최소한으로 줄인 것이었다고 합리화하며 죄책감도 가지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피네로서의 마지막 라이브를 앞뒀을 때, 츠무기는 친구여서 에이치의 옆을 지켜왔으나 에이치가 자신을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너도 대가가 필요해서 내 옆에 있었지'라는 내용의 발언을 해 그에 크게 충격을 받았고, 이후 피네로서의 계약도 만기된다. 마지막 무대에서 쓰러지려는 에이치를 혼자 무대에 남기고 내려왔으나, 지금은 그 행동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작년 이후로 어느정도 성격에 변화가 온 듯 하다.
특이하게도 오기인과 제일 원수(구 피네)이면서 제일 가까운 관계. 히비키 와타루, 신카이 카나타, 사쿠마 레이와는 같은 클래스 메이트이고, 이츠키 슈 와는 같은 수예부, 사카사키 나츠메 와는 같은 유닛이다.
에이치의 언급으로는 <가장 토리와 접촉하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한다. 토리는 산타를 믿을 정도로 순진한데, 츠무기는 쓸데없이 현실적이라 토리를 멘붕(...)시킬수 있기 때문이라고 유즈루에게 단단히 당부한다. 실제로 슈와 대화하는 걸 보면 "에에? 마드네가 누구에요? 슈군 스스로 말하고 있잖아요?"하는 대사가 엄청나게 자주나온다...(거기에 무슨말이냐고 버럭하는 슈는 덤)
덥수룩한 머리 스타일[6] 과 안경[7][8] 은 미신에 따르기 위해서라고.
실장된 지 9개월이 지나도록 5성이 추가되지 않았으나 4월 12일에 드디어 5성 예고 이벤트가 나왔다.
2.2. 인물 관계
2.2.1. Switch
Switch의 동료. 옛날 츠무기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아이돌 양성 학교에 단기간 다녔었을 때 만났다고 한다. 당시에는 나츠메가 여장을 했었기에, 잊을 만 하면 나츠메쨩이라고 부르거나 여동생같다고 말하며 나츠메의 분노를 일으킨다.
오기인 처형에 대해 완전히 용서를 하지는 않은 만큼, 츠무기에게 툭하면 폭력과 막말을 한다. 이건 전적으로 츠무기가 매를 버는 건데, 죄책감 때문에 멀어지면 그건 그것대로 이기적인 거라면서 계속 나츠메 옆에 친구로 남겠다고 해놓고서는, 종종 자기 주제를 잊어먹고 나츠메에게 이런저런 설교를 하기 때문이다. 나츠메도 명색이 오기인인만큼 정신세계도 일상적인 사고의 수준도 또래와는 다른데 그걸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서 연하의 소년으로만 취급하는 데다가, 있는대로 트롤링을 해놓고 이제와서 자기가 뭐라도 되는듯이 설교를 하니 당연히 나츠메로선 주먹부터 나가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나츠메가 츠무기를 싫어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무척 소중히 여기는 편이다. 나츠메가 츠무기에게 차갑게 굴면 사람의 마음을 '색'으로 알아볼 수 있는 소라가 매번 "스승은 선배를 무척 좋아하네~"라고 해석해주는 게 스위치의 일상. 츠무기가 스위치와 동 떨어진 듯이 말하거나, 구피네 사람들과 어울릴 때마다 짜증내기도 하고[9] , 원더게임 이벤트에서 츠무기의 졸업 후 희망하는 진로가 아이돌이 아닌 교직원이라고 오해하고는 자신들과 다른 길을 걸어가려는 츠무기에게 속상해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츠무기에게도 나츠메는 매우 소중한 사람이다. 나츠메의 재능을 동경하기도 하고 어릴 적에도 봤던 만큼 소중한 동생으로 여기고 있다. 원더게임 이벤트에서는 나츠메가 속상한 일이 있는 듯 얼굴을 찌푸리고 있자 "당신을 괴롭히는 모든 것들을 물리치고 당신을 웃음짓게 만들고 싶어요. 아니,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그것이 나츠메를 상처입혔던 자신의 의무이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라고도 했다. 나츠메와 소라만은 이 한 몸 방패삼아서라도 지켜내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츠무기는 공감능력이 없는 동시에 자기애도 결여되어 있는데, 스스로를 곧잘 깎아내리고, 툭하면 자신을 버림말이나 방패로 쓰라는 둥 자기비하 발언을 일삼곤 한다. 스스로를 향한 공격에도 화내거나 대항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은 양 대했는데, 이에 대해 "아픔조차 느끼지 못하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 이런 츠무기에게 아픔이나 다른 모든 것들을 가르쳐준 것이 바로 나츠메라고 한다. 츠무기는 원래 스스로를 타인의 인생에 관여할 권리가 없는 엑스트라로 여겼기에, 옛날의 그였다면 자신 따위는 없는 편이 좋다며 뒤로 빠진 채 나츠메와 소라만의 행복을 바랐을 것이다. 하지만 나츠메에게 아픔을 비롯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 츠무기는 셋이서 함께 행복해지길 바라며, 신규 소속사에 아이돌로서 자리를 잡고 두 사람을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이렇듯 츠무기의 가치관이나 감각 자체를 바꾸게 해준 매우 소중한 사람.
츠무기가 머리를 기르는 이유도 나츠메와 한 약속 때문이다. 어린 시절 나츠메와 함께 아이돌을 꿈꾸며 서로의 머리카락을 운명의 붉은 실에 빗댄 적이 있다. 자신도 나츠메처럼 머리카락을 기르겠다고, 그러면 나츠메의 실이 끊어져도 자신의 실도 묶어두면 괜찮을 거라고 말하며 함께 행복해지자는 내용의 약속을 했었다. 2학년 때까진 단정한 머리였던 걸 보면 정황상 오기인 처형이 끝나고 나츠메와 함께하게 되면서 약속을 다시 떠올리고 기르기 시작한 듯.
오기인 처형에 대해 완전히 용서를 하지는 않은 만큼, 츠무기에게 툭하면 폭력과 막말을 한다. 이건 전적으로 츠무기가 매를 버는 건데, 죄책감 때문에 멀어지면 그건 그것대로 이기적인 거라면서 계속 나츠메 옆에 친구로 남겠다고 해놓고서는, 종종 자기 주제를 잊어먹고 나츠메에게 이런저런 설교를 하기 때문이다. 나츠메도 명색이 오기인인만큼 정신세계도 일상적인 사고의 수준도 또래와는 다른데 그걸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서 연하의 소년으로만 취급하는 데다가, 있는대로 트롤링을 해놓고 이제와서 자기가 뭐라도 되는듯이 설교를 하니 당연히 나츠메로선 주먹부터 나가게 된다.
그렇다고 해서 나츠메가 츠무기를 싫어하는 건 아니고, 오히려 무척 소중히 여기는 편이다. 나츠메가 츠무기에게 차갑게 굴면 사람의 마음을 '색'으로 알아볼 수 있는 소라가 매번 "스승은 선배를 무척 좋아하네~"라고 해석해주는 게 스위치의 일상. 츠무기가 스위치와 동 떨어진 듯이 말하거나, 구피네 사람들과 어울릴 때마다 짜증내기도 하고[9] , 원더게임 이벤트에서 츠무기의 졸업 후 희망하는 진로가 아이돌이 아닌 교직원이라고 오해하고는 자신들과 다른 길을 걸어가려는 츠무기에게 속상해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츠무기에게도 나츠메는 매우 소중한 사람이다. 나츠메의 재능을 동경하기도 하고 어릴 적에도 봤던 만큼 소중한 동생으로 여기고 있다. 원더게임 이벤트에서는 나츠메가 속상한 일이 있는 듯 얼굴을 찌푸리고 있자 "당신을 괴롭히는 모든 것들을 물리치고 당신을 웃음짓게 만들고 싶어요. 아니,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그것이 나츠메를 상처입혔던 자신의 의무이자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라고도 했다. 나츠메와 소라만은 이 한 몸 방패삼아서라도 지켜내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다.
츠무기는 공감능력이 없는 동시에 자기애도 결여되어 있는데, 스스로를 곧잘 깎아내리고, 툭하면 자신을 버림말이나 방패로 쓰라는 둥 자기비하 발언을 일삼곤 한다. 스스로를 향한 공격에도 화내거나 대항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은 양 대했는데, 이에 대해 "아픔조차 느끼지 못하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 이런 츠무기에게 아픔이나 다른 모든 것들을 가르쳐준 것이 바로 나츠메라고 한다. 츠무기는 원래 스스로를 타인의 인생에 관여할 권리가 없는 엑스트라로 여겼기에, 옛날의 그였다면 자신 따위는 없는 편이 좋다며 뒤로 빠진 채 나츠메와 소라만의 행복을 바랐을 것이다. 하지만 나츠메에게 아픔을 비롯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한 츠무기는 셋이서 함께 행복해지길 바라며, 신규 소속사에 아이돌로서 자리를 잡고 두 사람을 기다리겠다고 말한다. 이렇듯 츠무기의 가치관이나 감각 자체를 바꾸게 해준 매우 소중한 사람.
츠무기가 머리를 기르는 이유도 나츠메와 한 약속 때문이다. 어린 시절 나츠메와 함께 아이돌을 꿈꾸며 서로의 머리카락을 운명의 붉은 실에 빗댄 적이 있다. 자신도 나츠메처럼 머리카락을 기르겠다고, 그러면 나츠메의 실이 끊어져도 자신의 실도 묶어두면 괜찮을 거라고 말하며 함께 행복해지자는 내용의 약속을 했었다. 2학년 때까진 단정한 머리였던 걸 보면 정황상 오기인 처형이 끝나고 나츠메와 함께하게 되면서 약속을 다시 떠올리고 기르기 시작한 듯.
Switch의 동료. 소라가 기특한 말을 하면 감동해서 눈물짓기도 하고 유닛복 디자인도 소라를 생각하며 만드는 등 막내를 귀여워하고 아끼는 맏형같은 느낌으로, 나츠메가 그렇듯이 츠무기 또한 소라의 희망을 대체로 들어주려고 하는 편이다. <초대★Black Blood Banquet>에서 소라가 나츠메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하는 걸 느끼고 곁에서 소라를 도와주기도 했다. 플레이아데스의 밤 이벤트에서는 나츠메가 바빠서 소라가 외로워하자 손수 나츠메모양 인형을 만들어주기도 했다.
소라의 보호자같은 일면도 많이 보인다. 사람이 많은 곳을 힘들어하는 소라는 곧잘 미아가 되는데, 그때마다 무척 걱정하며 당장 찾아나서려 든다. 소라에게 미아가 되면 움직이지 말고 한 장소에 가만히 있으라고도 말한 듯. 레오도 츠무기가 소라를 챙기는 모습을 보고 초보아빠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소라도 츠무기를 무척 따른다. 소라가 Switch에 들어온 이유도 입학시절 어두운 유메노사키 학원에서 나츠메와 츠무기 두 사람만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츠무기가 졸업하는 날이 되자 같이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되는 게 슬퍼서 펑펑 울기도 했다.
소라의 보호자같은 일면도 많이 보인다. 사람이 많은 곳을 힘들어하는 소라는 곧잘 미아가 되는데, 그때마다 무척 걱정하며 당장 찾아나서려 든다. 소라에게 미아가 되면 움직이지 말고 한 장소에 가만히 있으라고도 말한 듯. 레오도 츠무기가 소라를 챙기는 모습을 보고 초보아빠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소라도 츠무기를 무척 따른다. 소라가 Switch에 들어온 이유도 입학시절 어두운 유메노사키 학원에서 나츠메와 츠무기 두 사람만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츠무기가 졸업하는 날이 되자 같이 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되는 게 슬퍼서 펑펑 울기도 했다.
2.2.2. 구 fine
과거 구 fine의 동료. 에이치를 절친한 친구로 생각하였으며, <추억 * 모인 3인의 마법사> 에서 에이치에게 당신을 지옥까지라도 따라가겠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에이치는 '가볍군. 그 말, 언젠간 후회할거야' 라고 답한다(...). 에이치에게 버림받은 후 그답지 않게 상당히 상처받은 모습을 보였으나, <떠도는 별*흔들리는 빛, 플레아데스의 밤> 에서 에이치를 용서하고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2.3. 그 외
같은 수예부의 동료. 원래는 사이가 원만했으나, 구피네로서 발키리를 처형한 츠무기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그를 마주칠 때마다 히스테리를 부리며 수예부에 접근하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츠무기는 수예부 소속이지만 가끔씩만 발을 들이는 편.
슈가 마드모아젤로 복화술을 할 때, 다른 학생들이 비교적 마드모아젤과 잘 맞춰주는 것에 비해 츠무기는 눈치보지 않고 인형으로 복화술할 뿐 아니냐며 직구를 던진다(...).
슈가 마드모아젤로 복화술을 할 때, 다른 학생들이 비교적 마드모아젤과 잘 맞춰주는 것에 비해 츠무기는 눈치보지 않고 인형으로 복화술할 뿐 아니냐며 직구를 던진다(...).
같은 수예부의 동료. 미카는 슈를 상처 입혔던 에이치에게 적대적으로 대하지만, 같은 구피네에 소속되어 있었던 츠무기는 그와 다르게 친한 선배로서 대한다.
오기인 처형에 가담한 이후에도 계속 친하게 지내는 친구. 이게 이상해보이지만, 레이가 처음 처형에 대해 알게 되었을 때 츠무기에게는 웃으면서 일전에 번지점프를 시켰을 때 장점 찾기나 해버렸던 것과 마찬가지로, 상처 받을 부분이 남아있지 않은 것 같은 기분 나쁜 녀석이다, 정도로만 얘기하다가 직후에 에이치에게만 화를 내는 걸 보면, 츠무기가 애초에 감성적으로 결핍이 있다는 걸 알고 탓하지 않기로 결정한 듯하다. 그래도 원망이 아주 없는 건 아닌지, 리츠가 츠무기에게 형아라고 부르자 한순간 원래 말투로 돌아갈 뻔할 정도로 화를 냈다. 과거편이 아닌 현재 시점에서는 아오바 군이라고 부르지만 저순간 무서운 목소리로 '츠무기'라고 했다가 다음 순간에 '우와아아앙, 귀여운 리츠를 이상한 안경에게 네토라레 당했어! 자네같은 거 적이야 적, 옛 『fine』 놈! 언젠가 토벌당한 우리들 『오기인』의 저주를 온몸에 받아 몸 끝부터 썩어서 죽도록 하게나, 바아아아아아보!'라고 과장되게 소리치며 자리를 피해버렸다. 글로만 적어놓으면 웃겨보이지만, 레이가 평소에 저런 얘기를 전혀 안한다는 걸 생각하면, 그리고 당시 분위기를 생각하면 아무리봐도 츠무기를 벌레 잡듯 밟아버리려다가 저런 식으로 얼버무린거다. 물론 눈치 없는 츠무기는 깨닫지 못했지만, 작중에서 레이가 드물게 살기를 뿜어내며 주위를 공포 분위기로 몰아갈 때와 목소리가 똑같았다. 그리고 경음부실로 돌아가서 귀가 찢어질 정도의 폭음으로 연주를 하며 스트레스 발산을 했다(...)
2.3. 호칭
3. 게임 공략 및 정보
3.1. 앙상블 스타즈!
3.2. 앙상블 스타즈!! Basic
3.3. 앙상블 스타즈!! Music
4. 참여곡
[1] 7월 1일 기준[2] 클래스메이트는 물론 다른 학년에도 지인이 꽤 많을 정도로 발이 넓다.[3] 심지어 나즈나를 배신자라고 까던 미카도 슈를 무너뜨렸던 구 피네인 츠무기는 츠무쨩선배 라고 부르며 잘 따른다.[4] 다만 후에 이벤트에서 나오는 떡밥을 보면 단순히 디자인 센스적인 문제가 아닌 오직 하루카와 소라 단 한 명을 위해 맞췄다는 뉘앙스가 강하다.[5] 말이 안되는 소리같긴 하지만 츠무기의 어머니는 사이비 종교에 빠지기 전에는 그래도 나름대로 제대로된 인물인 걸로 추정된다.[6] 어릴 적 나츠메와의 약속으로 인해 기른다고 한다.[7] 2학년 말부터 눈이 나빠져서 쓰는 것이라고 한다.[8] 참고로 팬들이 안경을 벗으면 마코토처럼 꽤 잘생겼다는 평이 있다.[9] 소라 말로는 화내는 게 아니라 쓸쓸해하는 중이라고 한다.[10] 어렸을 때엔 '나츠메쨩'이라고 부른 듯하나 나츠메가 "앞으로 나츠메쨩이라고 부르면 안면에 황산을 부어버리겠다"고 한 이후로 잘 쓰지 않고 어쩌다 한 번씩 부른다. [11] 원더게임 편에서부터 폐하라고 부르기 시작했다.[12] 츠무기한테 레이 군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허락해 준 것. 늙은이 행세하는 이제와서는 연하에게 '군'이 붙여져 불리는 것을 싫어하는 연기를 하고 있으나, 전 해까지만 해도 이런 식으로 스스럼없는 태도였다.[13] 과거에는 츠무기, 혁명 이후에는 아오바 군이라고 부르는데 가끔 자기도 모르게 가끔 츠무기라고 튀어나온다.